Recycle Box.

플레이 날짜: 2020. 10. 11. GM: 아본 플레이어: 우롱, 류비엠, 나코, 에이미 ※ 본 후기는 해당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스포일러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2■년 1■월 ■2일 ■■시 4■분 …… [ 시스템 로딩 완료. ]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업데이트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 … … … … … … … 이전 데이터 삭제 중 …… … … … … … … … 업데이트 중 …… … … … [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시겠습니까? ] … … … ※ 상공도시 '샹그릴라' 정보 수정 (■건) … ※ ORDER 및 Heaven's Bullet 개체 정보 수정 (4건) - LOST - 블룸 익시더 - 애쉬즈 이브 - Viva La Vida … . ..

플레이 날짜: 2020. 10. 11. GM: 아본 플레이어: 우롱, 류비엠, 나코, 에이미 ※ 본 후기는 해당 시나리오의 전반적인 스포일러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년 1■월 ■■일 …… [ 시스템 로딩 완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무엇을 열람하시겠습니까? ] … … [ 정보: 최종 전쟁의 데이터를 읽어오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 … … … … … … … [ 주의. 해당 데이터에는 손상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 … … … 개요: 20■■년부터 20■■년까지 루시퍼급 네필림과 인류 문명 사이에서 일어났던 인류 최후의 전쟁. 인류는 이 전쟁에서 패배하여 오늘날 상공도시 시대의 시작을 불러왔다. - 198■년 편■이능..

플레이 날짜: 2020. 10. 9. GM: 아본 플레이어: 류비엠 ※본 후기의 시나리오는 PC의 설정에 맞춰 대폭 개변되어, 원래 시나리오와 다른 내용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모로 씨는 뭐랄까, 항상 앞을 보고 달리고 있는데 가끔 뒤를 확인하는 것 같다고…… 두고 온 것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껴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앞만 보고 달리는 모로 씨가 됐네요. 정말…… 멋져요." 공식 시나리오 도장깨기 캠페인... 아본님과 어언 1년 반 가까운 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는 「마키노야」 콤비의 19번째 이야기. 롤앤롤 178호에 수록된 공식 시나리오 「환영받은 탐정(원제: 歡迎される探偵)」의 후기입니다. 원래 후기를 쓸 때는 정갈하게 생각을 정리해서 쓰고 싶어서(그렇게 후기 부채만 늘어나고) 이렇게 당일 날..

플레이 날짜: 2019. 8. 9. / 2019. 8. 15. GM: 아본 플레이어: 류비엠 "마키 씨, 저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일을 겪었지만요. 그래도 전 역시, 사람들이 좋아요." 금요일 밤 찾아오는 둘이서 수사 캠페인. 어느덧 네 번째 이야기이자 마키노야 콤비의 세 번째 사건인 입니다. 는 룰북의 가장 처음에 수록되어있는 시나리오로, 적당한 키워드의 수와 상상도 ㄴ(0ㅁ0)ㄱ 못한 반전 키워드, 약간의 추리도 요구하는 스탠다드형 시나리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들도 적절한 인원으로 나오기 때문에 특정한 누군가로 몰리거나 진범이 누구인지 전혀 유추가 힘들거나 하지 않는 구조에, 조킹이 어려운 이 룰에서 조킹을 통해 먼저 정보값을 얻어낼 수 있는 요소까지...! 게다가 둘수사 ..

플레이 날짜: 2019. 6. 21. / 2019. 6. 25. GM: 아본 플레이어: 류비엠 "모로 씨, 나는... 모로 씨가 추측으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사람이 되지는 않기를 바라요. 모로 씨가 사이조 씨의 소설처럼 증거로, 도망갈 수 없는 증거와 논리로... 비극의 실체를 지목하기를 바라요. 그 날 제게 보여준 것처럼." 금요일 밤에 찾아오는 둘이서 수사 캠페인! 대망의 두 번째 세션이자, 코모리-마키 콤비의 첫 번째 세션! 조수 SOS(약칭)입니다! 지난 번 사건 이후, 치에의 의지를 이어 코모리의 조수역을 맡게 된 마키. 사실 이전 시나리오에서의 인상은 '적당히 사건에 휘말리는 모브스러운 면이 있지만 외형을 포함하여 그조차 너무 조수에 부합하는 인상'이었어요. 치에와 코모리에게 휘둘리거나 (@..

플레이 날짜: 2019. 5. 5. GM: 광어 플레이어: 류비엠, 스테아, 즈피, 나코 ※ 본 후기 글은 공식 시나리오 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해당 부분은 드래그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하야토는 상냥한 사람이지. 늘 뒤를 바라봐 주고, 챙겨봐 주는 사람이니까. 그래도 나는 하야토가 계속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 5월 첫째주의 골든 위크 동안 진행된 사약팟의 광어 착즙회! 첫날에는 신나게 황금석판의 암호도 해독하면서 예상치 못한 존재들과 만나기도 하고, 브루어리는 전세계를 돌며 마기로기판 주루마블(??)를 즐기고 와하하하 웃었지만... 그때의 네 사람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다음날 허름 대잔치를 벌일 것이라는 사실을... 타임라인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그 시나리오... . 이번 제2회 T..